...살아 가야하는 이유를 알고 가는 이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에 귀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얽매여 사는 것일 수두 있읍니다.헌데도 아직도 알지 못하는 인생이란 참 너무도 알것이 많아 묘한 일이 생기기도 하고... 그런데 정작 웃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을 때, 그것은 우리에게 축복이 아니라 우리가 지닌 모든것을 베푸는 것이라고 말할 때, 아. 나는 지금 살아 있다는 것이 얼마나 위대하고 절대적인 생명으로 이 세상에 있다는 점을 깨우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즐겁거나 행복할 때를 아는 나가 있기에 나는 곧 생명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 이 세상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蔓쓴求?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으려고, 얼마나 많은 지식을 갖으려고 하는지를 우리사회, 즉 아줌마들이 이놈의 상업주의와 맞써 싸우려 애쓰는 ngo와 사회단체들의 피눈물나는 전투에서 싸움은, 곧 삶의 진리임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일은 훌륭한 진리가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