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는 14개월된 딸입니다.
겁도 많은 편이고, 아직도 잘때는 모유를 빨아야 잠을 자지요.
노여움도 많아서 남들이 좀 큰소리로 얘기를 하면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운다니까요.
그래서 좀 걱정인데, 요즘은 나름대로 제가 아기를 데리고 자꾸
나가서 주인아줌마와 동네아저씨들에게 적응시키니 조금은 나아진것 같아요.
말도 느린것 같아요.
엄마 아빠도 잘 안하고, 어떨때 가끔씩 의식하지 않고 그냥 하는것 같아요.
친구 말을 들으니, 20개월을 넘어야 말을 한다니, 더 기다려 볼생각이에요.
우리 윤하 모든면에서 조금 늦은것 같지요
그건 그렇고
윤하는 저랑 밥먹을때 반찬에 관심이 무척 많죠.
특히 김치를 좋아해요.
김치그릇을 손으로 가리키면서 뭐라고 뭐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조금씩 주고 있는데
오늘은 물에 씻지 않고 주었는데도(소량이긴하지만)잘 먹네요.
괜찮은건지. 김치는 언제부터 먹어야 하는지..
인스턴트식품이나 조미료나 설탕넣지 않은 음식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내가 게으른 탓인지 잘 안되네요.
우리 윤하또래 엄마들은 어떻게 키우고들 계신지
좋은 방법있으면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