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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리운 얼굴


BY 진니아 2000-11-10


- 언제나 그리운 얼굴 -



나에겐 언제나

그리운 얼굴이 있다

지금은

다시 올 수 없는 먼 곳으로

떠나가고 없지만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주시던,

어쩌다 그 모습이 떠오르면

못다 드린 아쉬움 때문일까

어느새

나의 두 눈엔 눈물 가득 고인다

세상살이 힘든 일

혼자 안고 사시 듯

좋은 거 다 마다 하시며

그 많은 세월

힘들다

내색 한 번 아니 하시고

일을 벗 삼아

묵묵히 살아 가시더니

지금은 그 곳에서 편히 쉬고 계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