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네 사람들과 산에 가는날!!
아침부터 보온병에 물 끓여 담고 인절미 냉장고에 잇는것 전자렌지에 데워서 배낭에 채우고...
부슬부슬 오는 이슬비를 우산을 쓰고 걸으며 관악산에 도착했다.
입구에 야채밭 주인들은 비가 오는데도 갓이며 무우 배추를
잔뜩 쌓아놓고 등산객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비를 맞은 야채들은 더욱 싱싱하게 길가에 누워있다.
참~싱싱 하다 를 연발하며 우린 관악산 정상에 올랐다.
우산을 계속 쓰고서....
11시쯤 되ㅆ는데 눈이 왔다. 그것도 많이...
한 10분쯤 내렸다.
첫눈을 맞는 맘이 기쁘기도 하고
왠지 모를 쓸쓸함도 느껴 졌다.
벌써 첫눈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