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사돈과 서울사돈이 아들,딸집에
왔다가 서로 서먹하여 서울 사돈이
먼저" 사돈! 우리 말잇기 하실라우?"
그러자, 경상도 사돈" 좋심더, 까짓꺼 한번 해보입시더"
먼저 서울 사돈이 고상하고 부드럽게
서울사돈: 노~을
경상도 사돈: 을~라
서울사돈:???저기 뭔소리지??
또,고상하게 백~조
경상도 사돈: 조쪼가리
서울사돈:???에잉,저건또 무슨말인가??
그럼,부드럽게 미~소
경상도 사돈:소케뭉텡이
서울사돈:??아니, 도대체 무슨소린지.너무 무식해선가?
그럼 서민적인것으로해보지.
가~난
경상도사돈:거침없이 난~닝구
서울사돈:??도대체 일어로 하는지 영어로하는지
알아들을수가없네.흠~그렇다면 영어로 해보지.
덴~폴
경상도사돈:의기양양하게 큰소리로
폴~꿈치
서울사돈은 너무 기가차서 "이제그만합시다"하고는
화장실로 직행했답니다.
경상도 아지매들은 무슨말인지
대번에 알아 듣겠지예?
아침부터 웃어보자꼬 우시개소리 한번 해봤심더~
경상도사투리를 잘모르시는분을 위하여~~
ps:
을라-애기
조쪼가리-종이쪽지
소케뭉텡이-솜뭉치
난닝구-런닝
폴꿈치-팔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