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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


BY 황미영 2000-11-22







청춘에 매료되어 향락에 매료되어

자신을 망각하고 무작정 떠돌다가

뒷길에 버려진 후에 울어본들 무엇하리...





가는 세월 잊고서 자식 위해 매다가

가버린 젊은 시절 애타게 찾아보나!

마음은 한창이건만 검은 머리 백발져...





아침에 곱게 핀 꽃 저녁에 시들었다.

저녁에 반짝인 별 아침에 사라진다.

인생은 돌고 도는것 슬퍼할 것 없어라...



19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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