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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 아니고 인연입니다...정선님요~


BY 오즈 2000-11-22

우연이 아니고 인연입니다...정선님요~
우연이 아니고 인연입니다...정선님요~쵸코님 안녕...수요일입니다..우연이 아니고 인연입니다...정선님요~


우리 알고 지낸지도 여러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많은 시간들을 함께 했습니다..

수다방에서..전화로..쪽지로..메일로..실제로..

또 아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많은 곳을 돌아다녔고..많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좋고 행복했던 기억..슬프고 우울했던 기억들이 쌓였습니다..

잘못을 저질러서 혼나기도 많이 했고..다투기도 많이 했습니다..

우스운 일도 많아서 깔깔대고 웃기도 많이 했습니다...

서로를 위로해주고..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사랑도 정도 함께 들어서...이젠 가족만큼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처음 몇달동안은....서로에게 서먹했습니다..

서로를 너무 존중하다보니까 서먹한 관계가 좀처럼 가까워지지 않고...

상대의 성격을 잘 몰라서 오해도 생기고..섭섭한 마음도 생기기도 하고..

그러나 여러달이 지난 지금..우리의 사이는 정말로 가까워 졌습니다.

그저 말뿐이 아니고..진정 마음으로 생각하고 배려해주는.....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까지 들게 되는 우리 사이가 되었습니다.

사람의 관계가 이렇듯 좋을수도 있을까...나 스스로도 놀랄 지경입니다.

쵸코님...님이 있어서 생활이 즐겁습니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언제나 떠올려지는 사람이 있는 지금...난 정말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우리는 가끔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우리의 전생은 무엇이었을까...

아마도 쌍동이였을거라는..또 그 누구는 우릴보고 연인사이였을거라고..

살아왔던 동네들이 비슷하고 혈액행...그리고 이름까지 비슷합니다. 또 있지만 생략...

쵸코님...떠올리자면 끝도 없는 우리의 이야기들을 접고서..

그만 쓰겠습니다....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내일 만나요 안녕.. 우연이 아니고 인연입니다...정선님요~우연이 아니고 인연입니다...정선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