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들 듣는얘기 또 하는얘기 누구를위한 의약분업인가
울 어머니는 당뇨를 앓고 계신다. 그 정도가 심한건 아니지만
연세가 많으신지라 항상 조심을 해야한다.
어머니가 다니시는 병원은 수원시 파장동에 있는 모 내과이다.
이 병원이 당뇨를 잘 치료한다고 하여 다니시는 중이다.
근데, 이 병원 사람들 대체 환자를 뭘로 아는지....
사람이니 실수를 할 수 있다고 하자. 하지만 실수를 할때가
따로있지 어떻게 환자의 약을 잘못준단말인가.
연세드신 노인이라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을했는지
아님 진짜 실수인지 정말 실수라해도 이해할수 없다.
사람의 숭고한 생명을 가지고 다루는 병원에서 무슨실수
간호사의 실수로 약을 잘못 조제하여 주었다.
그러고서 그 사람들 하는말이 더 가관이다.
몸에 이상은 없는 약이니 드셔도 괜찮다.
죄송하다.
그럼 몸에 이상이 없으면 너희들은 똥물도 먹겠다. (말이 심했음)
이번에는 파장동에 위치한 모 약국 의사가 처방전에는
분명 50미리 약을 처방해주라고 했는데
25미리로 잘못주었다. 물론 그 약 우리 어머니 다 드셨다.
나중에 알고 얘기하니 의사말 그약국 그런식으로 환자들
처방 잘못해주었다고 가서 돈 환불받으란다.
너희들 지금 무슨 콩나물 팔았니?
화나지만 울 어머니 말씀이 그럴수도 있으니 이해하란다.
울 어머니 연세많이드셔서 사람믿으며 훌륭한 의사선생님
약사선생님 이라고 부르신다.
말그대로 훌륭한 분도 많이 계신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뻔뻔한 인간들 용서가 안된다.
별탈은 없다고 다른 약국에서 얘기하지만
그만큼 약효는 떨어진다고 한다. 어디 당뇨라는 병이 그리
쉬운 병인가....
마음 같아서는 너희 영업도 못하게 하고 싶지만
울 어머니 맘 좋으셔서 말리신다. 그럼 못쓴다고
확실히 얘기하지만 너희 담부터 또그러면 이번에는 병원이름
약국이름 위치 전화번호까지 남긴다.
순수한 우리 어머니 같은 환자들 잘 돌봐드려라.
그것이 너희들의 할 도리다. 이 못된 뻔뻔한 인간들아.
(화가나 말이 조금은 거칠었습니다. 읽으시는분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