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내음 ****향내음아****~~~~~~~
아침이 밝아오는 소리에 눈을뜨며
오늘도 기쁜하루를 열어본다 꽃내음 향내음아~~~
너무나 추운날씨로 어깨를 움추리고 있겠구나
이 아침엔 까치소리마져 안들리네
그 새마져도~~~~~추워떨고있는가??
좋은 사람과의 만남은 정말 아름다운거야
아름다움을 지켜 나가는것도 더 큰 축복이지
우리들에 사랑이 이렇게 아름다움속에 점점 물들어가면
언젠가는 예쁜 한 그루의 꽃 나무가 되겠지???
그리고는~~
나무가 자라 꽃을 피우며
향기를 날리며
싱그러운 모습으로 자라서 풀내음에 향기까지도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운 나무로 성장하겠지??
꽃내음 향내음아~~~
마지막 남은 한장의 카렌다가 나를 더 쓸쓸하게 만드네
가는세월을 누가 잡으랴
또 한살을 먹고 새로운 각오로 많은 계획도 세우고
정신없이 살다보면 또한해를 보내고
반복되는 삶의 자리지만 감사한건 오늘도 아침을 건강한 모습으로
맞이했다는 것
감사할수밖에~~~~~~
새로운 날
맞이하면서
꽃내음
향내음아
보
고
싶
어
많이~~~~~~~
풀내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