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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편지


BY 해야지 2000-11-29

작은편지
안녕

언제나 이쁜 나의 수지

수지가 아침부터 엄마에게 사랑을 듬뿍?

큰딸아!

이 엄마를 좀 우~와하게 만들어 주라

이거원 매일 우~와가 아닌 우왁한 여자로 만들어 주다니

엄만 정말 사랑스러운 딸들과 아침을 상쾌하게 만들고 싶구나.

그건 수지가 조금만 엄마를 배려해주면 되는건데...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

'아 지금 엄마 말이 참 부드럽네'

우왁스러운 말이 되기전에 우선 내 할일은?

 오~~~`예

아침공부... 나를 똑똑하게 꽉 차게!

그리구 멋지게 깔끔하게 옷입구

머리빗구 

"엄마 밥 주사이다"

그럼 만사가 오~~~~~~~~~`케이!

수지!  

별거 아닌데  잘 할수 있지?

수지는 자기가 말한바

눈치가 빨라서 분위기를 잘 뛸울수 있을거야.

자그럼!

화이팅~~~~~~~~~~~

우와한 수지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