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언제나 이쁜 나의 수지 수지가 아침부터 엄마에게 사랑을 듬뿍? 큰딸아! 이 엄마를 좀 우~와하게 만들어 주라 이거원 매일 우~와가 아닌 우왁한 여자로 만들어 주다니 엄만 정말 사랑스러운 딸들과 아침을 상쾌하게 만들고 싶구나. 그건 수지가 조금만 엄마를 배려해주면 되는건데...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 '아 지금 엄마 말이 참 부드럽네' 우왁스러운 말이 되기전에 우선 내 할일은? 오~~~`예 아침공부... 나를 똑똑하게 꽉 차게! 그리구 멋지게 깔끔하게 옷입구 머리빗구 "엄마 밥 주사이다" 그럼 만사가 오~~~~~~~~~`케이! 수지! 별거 아닌데 잘 할수 있지? 수지는 자기가 말한바 눈치가 빨라서 분위기를 잘 뛸울수 있을거야. 자그럼! 화이팅~~~~~~~~~~~ 우와한 수지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