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들을수도 없겠지,
그리고 볼수도 없는것을 알지만 이렇게 불러보고싶은 엄마
엄마의 볼을 부비면서 눈물은 흘린지도 여러해가 되었네
엄마를 보고 싶어도 너무멀리 계시기에
겨우 일년에 한번 정도 엄마의 그리움을 쫓을수밖에 없어요
내기억속에 자리한 나의 엄마
늘 묵묵하고 별로 웃지도 않으셨지
이젠 알듯해 엄마의 그묵묵함속에 얼마나 많은 한과 서러움이 담겼는지를
엄마의 쪼글한 손안에는 얼마나 많은 아픔으로 상처가 많았음을
엄마 이제 제가 이렇게 한아이의 엄마가 되어보니
엄마의 마음 조금은 알것만 같아
엄마한테 용돈도 많이 못드리고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지 봇한것
생활속에서 얼마나 힘드셨는가를
변변한 옷 한벌 못해드려서 정말 미안해요
너무나도 힘든시절에 엄마는 우리 5형제들을 기르시느라고 얼마나 어께가 무거우셨을까?
엄마 나 간혹씩 너무나도 울고 싶어정말이야
엄마는 한번도 우는모습을 보이신적이 없지
나도 그래
그래서 밤에 몰래 이불을 폭 뒤집어쓰고서 울어요
정말 바보같지?
생활이 너무 힘겨워도 아무한테도 말못하는나 바보같지?
엄마 엄마의 따스하던 손길이
엄마의 항상 메모하던 엄마의글씨
작은 지갑속에 꼬기하게 넣어두시며 간혹씩 아이과자를 사주셨지
엄마 나는 엄마한테 한번도 못했어
엄마를 정말 사랑하는데 말이야
엄마 정말 사랑했어요
엄마의 삶을 존경했구요
엄마 늘 엄마를 내가슴속에 함께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