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 이곳에서 아줌마덜한테 무대기루 욕을 먹을 각오를 하구 이글을 쓴다.....
난 몇년간을 남편이 있으면서두 없는 상태로 살았다...
법무부장관이 인정하는 남편만 있단 얘기다....
여자혼자 애 둘키우면서 사는게 다방면으로 얼마나 힘든것인지 겪어본 사람은 알겠지.....
울남편은 다른곳에 정신이 팔려있다....그것이 여자문제인지....다른 어떤문제인지 잘 모른다....내힘으론 도저히 알수가 없다
그저 통상적인 생각으로 미루어 짐작만 할뿐이다....
어디있는지 모르니 찾아나설수도 없다....
언젠가 한번 암행어사 출두 하였을때 뒤를 밟아보았지만 놓?다...
난 열녀처럼 아님 쑥맥처럼 근 4년이상을 혼자서 꾸역꾸역 설움과 분노를 삼키며 미련하게(?) 살았었다...
남들이 ' 너 참 대단하다 요즘세상에 너같은 여자가 어딧냐' 라는 칭찬인지 비아냥 인지 모를 그런말들을 무슨 훈장처럼 여기며 나름대루 긍지를 갖구 앞만 보구 달려왔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나의 그런 일련의 생각들에 금이 가기 시작한것이다.
한쪽 가슴에 뻥뚫린 커다란 구멍으로 바람이 폭풍처럼 밀려들기 시작하면서 황량하구 허전한 마음, 더이상은 걷잡을수도 견뎌낼 재간두 없는 그런 나날들이 되어갔다.
그냥.....그랬다.....집에 들어가기두 싫구.....아이들에게 미친듯이 쏟아붓던 열정과 열의도 점점 시들해지기 시작하는 ......대답없는 메아리 같은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 엎어지고 싶었다....
남편에게 복수하구 싶은 생각두 밀물처럼 밀려왔다.....
열여자 마다하는 남자 없다는 진부한 말을 앞세우지 않더라두 요즘 세상 솔직히 얼마나 남자 꼬시기 쉬운 세상인지......
많은 남자들과 챗상에서 바람을 피?m다. 글자로........그곳엔 정말 정신나간 밥들이 널려있었다..........무슨 컴섹을 했냐고?.......아니다 그런 유치한 짓은 하지 않는 나다...
오히려 컴섹할까요? 라구 귓말을 보내는 어린것들에게 선도적(?) 역할을 하구 많은 넘들을 가정으로 돌려보냈을뿐.......
정말이지 많은 넘들과 챗을 했다....연령층두 다양하구 .....직업두 가지가지....몇백명은 되는것 같다....
우리 아이들이 잠든 10시 이후로는 나에게 텅빈 적막함의 시간이구 너무 무료하구 지겹다 못해 몸살이 날것같은 그 시간을 챗으로 보내니...진짜 시간 하나는 잘 가더군......
난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았다.....
놀랍게두 90% 이상 거개의 남자들이 아내 아닌 다른 여자를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했다.....
가정적으로 부인하구 무슨 난관에 부닥치구 힘든 상태냐구두 물어봤다.... 그런데 애석하게두 그런 남잔 벨루 없었다..
정상적으로 큰 문제없이 살구 있음에도 남자들은 다들 다른 여자를 생각하구 있다니.....그저 놀라울뿐.....
그리구 그중에서 신분이 확실하다구 인정되는 넘 다섯명을 만나 보았다....
이름만 대면 금방 아는 공기업체....또 xx유명메이커 차장.....
그저 만나자구 하면 얼씨구나 하구 열이면 열 다 나온다는 투였다....
어떤 넘은 거리상으로 꽤나 멀었는데두 여자가 만나자구 하니까 그밤에 천리길을 달려오더라.....푸하하.....빙신같은 넘들...
증말 세상은 요지경 속이구나......놀랍구 또 놀라웠다.....
남편 하나밖에 몰랐던 순둥이인 내가 놀라 수 밖에 ........
순수한 친구가 필요하다는 나에게 그들의 대답은 한결같이 똑같았다
결혼해서 알거 다아는 유부남 유부녀가 무슨 순수한 친구냐.......
남자들이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구......
모두다 고개를 흔들었다......
그리구 어쩜 그렇게 다들 남자들은 거짓말두 천연덕스럽게 잘하는지... 다른 여자와 함께 바람(엄밀히 말하면 첨 만났어두 그런 마음으로 그자리에 나온 넘들이니까 바람이라면 바람이지) 피구 있으면서두 때 맞춰서 자기 와이프한테 안부전화하구 '알라뷰' 를 외치는 꼬락서니들이라니.......
그것두 모르구 집에서 울 남편이 자상하게 전화하는구나 하구 안도의 한숨을 쉬구 있는 불쌍한 아내들 ........
혼자 살면서 동물적인 욕구를 참아내는것두 사실 힘든일임에두 불구하
구 내 성격두 약간은 별종으로 내 생리에 맞지 않는 일이므로 호기심에 몇몇 남자를 만나보았지만.....난 그들의 부인들에게 미안한 짓은 하지 않았다....그넘들 모두 증말이지 역겨웠다
글구 한가지 남편에게 여자로서 버림받은 내가 나를 시험해 보구 싶은 마음이 있었음은 솔직히 고백한다.
남편에게 매력없다구 다른 남자에게두 그런건가 하구 비참한 마음과 의구심이 들어서....
그런데 그것이 아니라는것을 깨닫구 내심 위안이 되었다..(이것두 속물근성중의 하나라면 할말없지만....나같은 처지에 있는 여자라면 그런 생각 할수도 있음을 인정해 준다면 쬐금은 행복하겠다)
그넘들 모두 나를 어떻게 한번 해보지 못해서 안달하는 눈치가 역력했었으니까.....
요즘 넘들은 지덜은 벨루 잘나지두 못했으면서 키가 몇인지 몸무게가 몇인지...아줌마 스타일인지 어쩐지 드럽게두 따지두만....
남성분석학 측면에서 직접 체험하구 그네들의 심리를 확실히 알았으므로......그것으로 나의 목표달성은 했다구 본다.
온갖 미사여구와 재미있는 이야기로.....나를 사로잡아 보겠다는 그 투지와 의지역시 높히 평가해줄만 하더군......
울남편두 예전에 연애할때는 그저 종달새 앵무새처럼 그저 나는 얘기할 틈두 안주고 내 앞에서 온갖 알랑방구를 다 떨드니....결혼 4.5년 지나니까....차를 타구 시댁에 내려갈때두......이건 입이 딱 붙었는지.....서울서부터.....도착지까지.....무서우리만치 고요한 적막감 속에서 기침소리 한번을 안내는 그런 징그러운넘으로 변하는 서글픈 현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더군.......
난 친구덜중에서 가장 늦게 막차를 타서 결혼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 얘기 들으면서 울남편은 안그럴줄 알았는데.....역시 나두 별수 없이 그런 과정을 겪을줄이야......개탄스럽다.......
여자와 남자가 함께 느끼는 성의 즐거움은 끽해야 4년 정도라구 그전에 모 방송에서 정신분석학 하는 사람인지 몬지가 하는 말을 들었다..
동물적인 측면으로 보면 4년마다 섹스파트너를 바꿔야 정신건강 측면에서두 바람직하구 밸런스가 맞으며...흥미를 잃을 공백이 없다는 궤변인지 정말인지 모를 이야기가 생각난다....
왜 신께서는 남자와 여자의 사랑에 권태와 싫증 그러그러한 감정들을 불어넣으셨는지.......
신이 개입되어 만들어진 오이디프스 컴플랙스나 엘렉트라 컴플렉스 같은 원초적인 감정들을 인간의 힘으론 막을수가 없구나.....
지금 그넘들을 계속 만나냐구?
그런 정신나간 넘들을 모하러 만나......사실 나두 정상적인 감정과 욕구를 가진 여자이다 보니 사실 바람한번 피워 봐야지 하는맘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닌데.....난 누가 뭐래두 희귀한 별종이더군.....
막상 만나서 그들의 게걸스러운 눈빛을 보니....거의 구역질이 왈칵 날것 같은걸 보니.....
내가 나쁜짓을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