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감기때문에 병원에 들렀어요. 진찰받고난후 처방전을 갖고 약
국으로 갈려고 하다가 조금이라도 가깝게 약국을 갈려는 생각에 응급실을 가로질러 가다가 그만 구두가 병원 바닥에 있는 물기때문에 삐그
듯 하는 바람에 그만 넘어질뻔 했다. 때마침 환자가 의사선생님이랑
상담하고 있는 중인데 나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넘어지지않으려는 생각
에 무엇인가 붙잡으려고 하는순간 그만 어떤 아저씨의뒤통수를 그만
후려쳐버렸다. 너무나 당황한 그 아저씨는 순간적으로 벌어진 일탓에
화도 내지못하고 어정쩡한 표정을 지었다. 난 그저 미안합니다만
연발하면서 병원문을 나서는데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처철함을 느꼈다 아니 이런 실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