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용씨의 노래 겨울아이 듣고 있는데, 맘이 좀 그렇네요. 이 노래 연애할때 울 남편 참 열심히도 불러주더니 이 시간까지 뭘 한다고 안오는 건지.... 곧 간다 곧 간다 전화만 오고 사람은 나타나지도 않고, 울 아들녀석 어제도 아빠 못보고 오늘도 못보고 잔다고 투덜대던데, 이런 아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술 좋아하는 사람한테 시집 안 보낸다고 울 친정엄마 노랠 부르셨는데, 술 좋아하는 사람 만나 난 이러고 있어요. 힘을 좀 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