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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이 위축되선 안된다


BY Observer 2000-12-15

나여자,나도여자,화나,참지겹다,ydoki님 등등,
아컴을 사랑하는 마음에서,일갈하시는 걸로 알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아컴엔 엄연히 운영자가있고,그분들이 수위조절을 하며,
때론 부탁도하고,요청에 의해 삭제도하고 있습니다.

아컴은, 모두들 화도 풀고,한도풀고,즐거움도
나누라고 멍석을 깔아놓은거지요.
배설장일 수 도있고,영양분을 섭취하는 식탁일 수도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이,폐쇠공간이라고 볼수는 없지요,
칸막이가 있어도,투명 이지요!
.여자들끼리 모여있는곳에,여자 가면쓰고 들어오는 남자도있고,
배설뒤에는,조용히 그 배설물들을 낱낱히 보고가는 수많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걸 염두에 뒀기에,'화나님'은 얘길했고,
이런걸 염두에 두지않았기에,나도여자님이나,ydoki님이 한마디
한거지요.

이런 혼란과 자가당착으로 인해,결국 아컴만이 위축되는겁니다.
벌써 화나님의 공격(?)을 받은 잠만보님은 자신의 글을
삭제했더군요.
'나도여자'님과 'ydoki'님의 공격을 받은 어떤남자분과 공주님 그리고
이런상황을 지켜보는 수많은 회원님들,
글 쓰실의욕이 나겠습니까 ?


자신의 느낌은 느낌으로 남깁시다.
마음에 드는글, 배알이 뒤틀리는 글, 여러글이 있게마련,
자기기준으로,판단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지맙시다.
그건 아컴이 해야할 몫입니다.
물론 토론을 하지말자는 뜻은 아니죠.
토론 만큼 건전한 계발의 기회가 어디있겠습니까!

우리 모두가 이곳의 주인이며,또한 객에 불과합니다.
때론,주인으로써 도량을,
때론,객으로써 겸손을,베풀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