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 엄마랑 저녁 밥 잘 먹고 티브이 봤다
맨날 하는일이 그 일 이지만 어제 그 뭐냐
송지헌인가하는 아자씨가 진행하는 피플 이라는(?)
프로에 채웅이라는 그아이를 몇 해전 티브에서 봤었는데
엄마아빠가 청각장애라서 다른 집에 입양되서 자란단다
어제 채웅이가 7살이되어 있었다
엄마아빠는 부산에서 채웅이는 창원에서
그렇게 5년을 살았단다 티없이 맑고 예쁜 채웅이를 보면서
난 내 자식도 저렇게 이쁘게 못 키웠는데
채웅이를 키우신 분은 정말 이쁘게 잘 키워 놓았다
그리구 존경심과 함께 정말 사랑이 뭔지를 실천 하신 분...
맨날 우리아이 좋은 것 만 챙기구 내것 만 챙겼는데
그 분들 사랑하구 베풀고 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아마 이런 분들 때문에 이 세상이 버티고 존재해
나가는가 부다
자신들 처지도 그리 넉넉한 편은 아니었는데
조금의 나눔이 그렇게 큰 사랑이 되어 자라준 채웅이가
두분다 부모란다 어제 울 엄마랑 보면서 왠만해서 울지않는
내가 콧잔등이 찡해 죽는 줄 알았다
그분들과 채웅이 채웅이 엄마 아빠 조금더 힘 내시구
용기 백배 하여 모진 세상이지만 아직은 따뜻한 맘
가지신 분이 더 많다는걸 희망으루 삼아
행복한 가정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