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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엄마 님 보세요 정말 추카드려요


BY 별꽃 2000-12-23

애들엄마 님께~~~

님의 글을 읽으며 왜 소리없는 눈물이 이렇게 흐를까요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시는 모습

정말 아름답네요

그 어렵고힘든과정을 어쩌면 그렇게 잘 이겨내셨을까요

모성애란 정말 조물주가 우리에게 준 가장아름다운 모습

그 모습을 결코 님은 버리지않고 지켰군요

지금의 훌쩍 성장한 자녀들을 바라보면서 

남은 세월을 이제 님을위한 시간들을 찾으시니

너무 행복해보여요

결코 행복이란 누가 가져다주는게 아니라

내가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결혼 추카드려요

누군가와의 만남또한 그렇게 쉽지많은 않지만

정말 잘 이겨내며 행복으로 이어지리라 믿어요

저와는 신앙이 다르지만 님도 신앙을 가졌기에 잘이기고

어려움도 극복하셨으리라 믿어요

아무튼 좋은시간 행복한 결혼으로 님의 앞날을 

아름답게 이루어가세요

작은 꽃다발이지만 결혼을 추카하면서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