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숨한번 크게 쉬고 불러봅니다.
죄송해요 제가 생각이 ?았어요....어쨌거나 말을 옮긴건 저란걸 알면 서도 제가 형님을 좋아했던 만큼 형님한테 섭섭함도 컸었어요
이번일로 많은걸 배웠어요
그러나....
형님 말처럼 서로의 상처는 가슴속 깊이 남아있겠죠..
형님 저좀 사랑해 주세요
전 형님이 언니같아서 참 좋았어요.
살면서 더 의지할일이 많을껀데 이젠 어쩌죠...
내일 한번 전화드릴께요
저 혼자 쓴다 싶어 써봤는데...언젠가는 볼수 있으시겠죠...
바람이 많이 차가워졌어요 얇은 스카프라도 꼭목에 둘르고 다니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