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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당신


BY soon... 2000-12-24

오늘은 알 수 없는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눈물의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소리 죽여 우느라고 가슴이
메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사무실에서도
주책없이 눈시물이 붉어지고

이젠 내 감정을 정성껏 표현할께요
어쩔수 없는 헤어짐이지만
어느 순간은 정성을 다해 당신을
사랑했던 적도 있었어요...

우습나요? 모르셨나요?
지금도 눈물이 흘러요.
오늘은 뭘 하셨나요?
난 당신 생각 많이 했어요
어쩔수 없음을 알면서도....
내 생각도 했나요?
우리가 예전에 이런 마음이 통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지만 다 지난 일이에요

지나는 사람에게서 당신의 향수냄새가 나 쓸쓸해지기도 했지만...
당신에 대한 좋았던 추억을 많이 생각할께요
오늘은 이만 안녕...
어젯밤 꿈에 당신을 보았어요...
오늘도 보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