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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들!


BY 평사 2000-12-27

예전에는 주말에 거푸 휴일이면 너무 신났었다.
박으로 여행도 갈수 있는 여유에 룰라라 하면서 이곳 저곳을 다녔었다.
이젠 한낯 그리운 꿈으로만, 그렇게 지난날은 거기에 있다.
2틀 연휴 미사참례만 하고 꼬박 집에만 있었다. 감기도 걸렸지만 어디 꼭이 갈곳도 마땅하질 않았다.
오랜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 들썩거렸다.
지금 내가 서있는 이자리에서 무엇인가 하고 싶지만 여유로움이 사라졌다.
신문을 뒤적이며 사연들을 읽어내려갔다.
또 사건이 일어났구나!
14살짜리 중학생의 소행이 과연 엽기적이로구나.
어찌하여 선생님 대하기를 친구만도 못하게 대하다니 말이 안나온다.
핸드폰을 사용하는것도 무례하거늘 꾸짖는 선생님을 폭행 하다니
이것을 과연 학생만의 잘못이라고 해야 할른지.....
이집 저집 할것 없이 요즘에 한아이만을 기르는 현실에서 내아이에게는 관용을 베풀고 네아이는 꾸짖는, 그리고 내탓이 아니고 모두 네탓으로 돌리려는 현실
우리 모두 가정에서의 잘못된 가르침이 아이들을 이렇게 병들게 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다.
많은 즐겁지 않은 사연들이 있지만 그래도 우리들 아이들의 사건은 정말 충격이 아닐수 없어 너무나도 안타갑다.
좋고 즐거운 소식이라도 있었으면 한다.
2000년 수많은 사건들 마지막까지 우리들마음을 훼질러놓는 은행파업을 꼭이 이유를 국민을 위하여라 하지만 그래서 우리들 과연 편안했는지....
파장은 또 얼마나 클지
눈덩이 굴리듯 우리서민 이리 저리 잘도 굴리며 누가 이득을 갖게 되는지 모르겠다.
정말 답답한 마음에 몇자 띄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