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들어 제가 심한 우울증에 걸린것같아요.
저는 요즘 삶이 무의미하고 살아가고자하는 용기가 없어요.
모든일에 자신이없고 의욕이 없습니다.
원인도 모르고 까닭도 모를 눈물만 자꾸 흐릅니다 모든 일들이 저로 인해서 잘못 되어가는것만 같고 좋은엄마 좋은아내가 되어주지 못하는것같아 아이들과 남편에게 항상 미안하고 죄스럽습니다 한없이 외롭고 서럽기만 합니다. 아무른 희망도 용기도 없이 이렇게 살아야만 하나 하는생각이 하루에도 몇번씩 듭니다. 이사이트에 들러보니 우리 아줌마들이 정말 열심히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여러분들이 열심히 생활하시는 모습이 정말 부럽습니다.
아무른 생각없이 두서없이 몇자 적어봤습니다.
여러분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저에게 좋은친구가 되어주실분 연락주세요.
kcj2406@jubu21.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