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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으면서


BY lbi4709 2001-01-01

안녕하세요? 아줌마 여러분!
시끌하던 한해도 지나고 희망 찬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우리 아줌마들이 가족과 이웃에 봉사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 칭찬하며 웃으면서 조그만 것이라도 나눌수 있는
마음이 넉넉한 진짜 아줌마들이 됩시다. 옛날 우리 엄마들은 얼마나
서로 나누어 가면서 살았어요? 우리 어릴때는 정말 이웃들이 서로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냈잖아요? 요즘은 너무 삭막한것 같아요.
이곳에 오시는 우리들이라도 서로 서로 이웃을 사랑하며 또 주위를
돌아보는 그런 아줌마들이 됩시다. 저도 미욱하면서 아줌들께 한말씀
드리는 이유는 제 자신에게 다짐한다는 뜻이예요.
그럼 모든 가정에 사랑과 평화를 기원 하면서.........
건강한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