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뒤 땜에 웃지못할 일들이 자꾸 벌어져스리....
수다방에서 '동해바다가 보고싶어요'라는 방제가 있으면
아니 누가 나를 보고 싶어하지? 하면서 들어가 보면
그 푸른 바다가 그리워서 만든 방제이구요....
여기저기 글 올릴때 동해바다만 보이면 잽싸게 들어가
보는데 아구야....제가 아니더라구요.....
그런데요...어제 '동해바다 친구들'이란 아지트가
새로 생겼걸랑요....
ㅎㅎㅎㅎ에구 나를 좋아하는 친구가 아지트까정
만들었나 하고 열어 보았죠....나도 가입할라고....
그런데 보니 아뒤가 낯선 아뒤더라구요....
아~~~~~이 동해바다도 내가 아니구먼......
실망스런 걸음을 뒤로 하구선....내자리에 왔는데......
글쎄 나으 친구가 그 아지트를 보구선
으메 방가운거 하면서 가서 가입을 딱 했다지 모에요...
두명이 있어서리..아 누구 누구구나 하고 가입을 하고 보니
모두다 모르는 사람들이더래요....
ㅋㅋㅋ 앗 나으 실수구나 싶어서
다시 탈퇴......
어쩌죠.....내가 아뒤를 바꿔야 하남유...............
ㅎㅎㅎㅎㅎㅎㅎ
나는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이곳에 가입했걸랑요...
그 푸른 동해바다를 보다듬고 사는 덕에
그 아뒤로 많은 님들 시원하라고
배려하는 맘으로 지었더니만......
이런일들이 자주 일어나네요.........
그런데....기분이 나쁜게 아니고요....
너무나 재밌어요....웃지못할 일들이 일어나니깐
우울한 맘 싹 달아나 버리고 마네요...ㅎㅎㅎㅎ
나의 아뒤는 영원한 동해바다 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