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30대 중반의 주부다.
지금껏 살면서 그냥 내가족 중심으로 행복하게 살아온것 같다.
아이는둘 10살과 8살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학교에 보내면서 세상을 볼수있는 눈을 얻은것 같다.
내이웃을 보면서 아이를 보면서
우리나라의 앞날이 염려되고 걱정이 많이된다.
그리고 겁도 난다.
갈수록 세상살기가 힘든것 같다.
다른건 다접어두고 아이들 교육에 대해 느낌을 말해보고싶다.
내이웃의 아이들 어떤 교육을 받고 있는가?
학교가기전 완벽한 배움을 하고 학교에 들어간다.
글자는 기본이고 영어 미술 피아노 국어 수학등등
우리의 엄마들께서 자식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내아이가 최고가 되기를 바라면서 엄청난 사교육비를 들인다
요즘은 아이들이 집에서 다배워오기 때문에 선생님께서도 수업방법을 중상위 아이들에게 맞추어서 하고 학교에서는 공부도 제대로 하지도 않고 인성교육 정도만 시킨다고 한다.
그래서 완벽하게 집에서 이것저것 시키지 않을수 없다고 말을한다
학교는 사교육으로 중무장된 아이들의 서열을 가리는곳으로 될날도
멀지않은것 같아 두렵다.
박라일락님의 말씀처럼
우리모두는 한푼의 에누리도 없이 세금을 꼬박고박 내고있다.
그세금의 혜택을 완벽하게 받을 권리가 우리국민에게는 있다고 본다.
난 느껴진다.
우리나라 좋은나라를
여러층의 사람들이 있지만
일부의 엄마들 가정주부들에 의해 망가지고 흐트러짐을
살기 힘든세상을 더욱더 힘들게 만드는데 일조를 함을 보았다.
잘은 모르지만 유치원때부터 빡빡하게 모든 배움을 사교육으로 완벽하게? 배우면서 자라난 아이들이 이세상을 이끌어갈 시절이 오면
그때 우리나라라가 제대로 인간이 살수 있는 세상이 될지
걱정되고 걱정이 된다
난 주장하고 싶다
일등도 좋고 잘하는 것도 좋고 다좋지만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것은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이 된사람
사람의 격을 갖춘사람
인감됨됨이가 가장 중요한것 같다.
인간이 되고나서 그바탕위에서 모든것을 이루어 나가야 함이
맞는것 같다.
그래야 내아이가 이세상을 제대로 살아갈수 있기 때문이다.
남을 배려하지 않는 사회가 된다면
내아이가 아무리 많은 것을 배우고 알고있다해도
너무나 살아가기가 힘들것이다.
남이 잘살아야 나도 잘살수 있다는 것이 세상살이다.
내아무리 돈이많아 잘살고 있어도
도둑과 강도가 득실거리는 사회에서는 하루도 편하게 살기는 힘들것이다.
우리 엄마들은 자식들에게 남을 배려하는 여유를 꼭 심어주어야 할것같다.
그리고
이건 자랑은 아니지만
나의 아이에 대한 경험을 말하고 싶다.
올해 3학년에 올라가는 우리딸은
돈들여 과외로 배워온것이 별로없다.
초등학교 1학년때 피아노 시작했고
학습지 1년정도 했다.
지금은 밥잘먹고 피아노만 배우고 있다.
그리고 책을 많이 본다
딸아이가 가장 좋아하고 자신있어 하는부분이 책을 무지 좋아한다는
것이다.
나도 책만큼은 뒷받침 해주고 있다.
돈들여 사기도 하고
이웃집과 바꾸어 보기도 하고
대여해서 보기도 하고 등등
그리고 난 아이를 학교에 보내놓고
학교에 찾아간적이 없다. (가게를 하기때문에 시간내기가 힘든점도 있지만 필요성도 못느꼈다.)
딱한번 학교에서 공개수업할때 가보았다.
그래도 우리아이는 발표도 잘하고 친구관계도 좋고
선생님 사랑도 듬뿍받는다.
책을 많이 읽어서인지는 몰라도
글도 잘쓰고 발표도 잘하고 내용도 알차다고 선생님으로 부터
들은적이 있다.
지나친 사교육과 치맛바람 다 부질없음을 느꼈다.
제발 강조하고 싶은것은
사교육비 좀 절약하면 어떨가 싶다.
그래야 우리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 우리가 낸 세금을 국가로부터 혜택도 받을수 있지 않을까?
뭐든 과하면 모자란것만 못하지 않는가.
이세상을 살면서 우리모두는 경험하고 느꼈다고 생각한다.
눈도 비도 바람도 불도 지나치면 우리 생활에 막대한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손실을 주었다.
교육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우리모두 조금의 융통성은 가지되 정도로 갔으면 참 좋겠다.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껏 뛰어놀수 있는 자유를 주면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