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글라스 최유나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을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붙잡고있는 미련의 끝을 이젠 놓고 싶어 지금쯤 내 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 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잡는 내가 미워 이제는 미련의 옷을 벗어던져 버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