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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놓고 살다보니...명절이 코앞이네요.


BY 오즈 2001-01-19

정신을 놓고 살다보니...명절이 코앞이네요.

정신을 놓고 살다보니...명절이 코앞이네요.보고싶은 쵸코님...안녕?정신을 놓고 살다보니...명절이 코앞이네요.정신을 놓고 살다보니...명절이 코앞이네요.정신을 놓고 살다보니...명절이 코앞이네요.

일월의 셋째주도 가고 있습니다. 오늘이 금요일입니다. 내일..

토요일과 그 다음 일요일을 생각하면 미리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금요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른 요일보다 마음이 한결 가벼

운 날입니다. 어제...밤에 잠시 장을 보러 대형마트에 갔었는데

집에서 못느끼던 설날의 분위기를 느끼고 왔습니다. 높다랗게

쌓아올린 선물더미...그리고 스피커로 흘러나오는 우리의 민요가락..

그래서...아....설날이 오고 있구나....나는 마치 다른 세상에서

온 사람처럼 어리둥절했습니다. 세월이 가는지 날짜가 가는지...

무엇엔가 온통 정신을 빼앗긴 채로 날을 보내고 있는 나로서는

문득문득 깜짝 놀라게 되는 때가 많습니다. 궁금한 쵸코님....

어제요오...그 속눈썹...샀는지요? 붙여 보았는지....나는 그게

궁금하던데 아직 못 물어 보았네요. 틀림없이 예쁠거예요.

어쨌든....쵸코님.... 그저 내 탓입니다. 안되는 일은 모두 이

오즈의 탓이고....얼굴 본 날도 여러 날이 되었네요. 그래서 보고

싶은 쵸코님........오늘 오후의 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이만.

정신을 놓고 살다보니...명절이 코앞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