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잡은 상추들아!!!
2001년도 1월이 지나고,벌써 2월이 시작됐구먼..
다들 잘들 지내고 있는지...
어찌 다른 낯익은 이름들은 많은디,, 그중에 울 상추들 이름은 없는지.. 애석할 따름이당..ㅠ.ㅠ
나도 요즘 게을러져 이곳에 자주 오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너희들까지 이렇게 보이질 않아서야..
오랫만에 울 상추들 이름좀 불러볼끄나?
영자, 미카, 울프, 미애. 뽀엄마. 미현, 곱단이. 마리아.....
새천년도 됐고 하니 이제 고만 이부자리에서 일어나서,, 다시한번 뭉쳐 보자고들..
미카도 얘기했듯이, 나도 생각했던 건데...
<b>우리 아지트 만들자.</b>
각자였던 우리를 상추쌈이라는 울타리안에 모이게 한것이 울프니깐,
울프가 아지트를 만들고 짱을 맡아라..
다들 이의없지? 그럼그럼.. 이의가 있을리 있나.. 반기드는 사람은 죽음이당..ㅋㅋㅋ
우리 아지트가 만들어지면, 더 자주 우리가 서로 연락하고,, 만날수 있지 않겠니?
이글 읽으면 다들 의견 남기고.. 빠른 시일에 연락좀 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