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셋을 키워 보신분?
딸, 아들 두아이의 엄마인데요,
요즘 셋째 생각때문에 어지러워요.
직장을 다니느라 셋째까지는 꿈도 꾸지않고
주위, 특히 자식욕심 많은 시댁에
말도 꺼내지 못하게 했는데
갈때마다 아이 하나만 더 낳으라는
성화에 이젠 저도 헷갈리네요.
둘째가 하는 행동이 더 이쁘고(내리사랑?)
조금크니가 아이 하나 더 낳아서
육아휴직을 하고 싶기도 하고.
참고가 될만한 조언 부탁드려요.
제가 욕심이 과한거죠?
직장 동료들도 봐줄사람 있으면
낳으면 좋지 않겠냐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