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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추천으로


BY 아지매 2001-02-15

아줌마닷컴이 생겼다는 말은 들었는데
오늘 첨 들어왔습니다.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 웃기도 많이 웃고
어쩜 내 애긴것 같고..그러네요..
요즘 남편이 주로 하는말..

"니도 아줌마 다 됐다.
부끄러운것도 모르고 목소리 커지고
둘만 있으면 방귀도 막~ 끼고
내가 이런줄 알았으면 결혼 안했을낀데"

이러길래 제가 한마디 거들었죠..

"자기는 뭐 연애시절에 내 앞에서 방귀도
안끼고 세상 매너를 혼자 다 가진양~
해놓구서...결혼하니 이건 뭐~
밥 먹다가 방귀끼고..트림하고...
피차 일반이네요.."

쏘아붙였죠...
하지만 뭐~ 결혼을 내숭으로 하나요..
소탈하고 솔직한게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