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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만의 폭설...어제 밖에 나가서 그 눈을 맞아 보았어요. 정말 온종일 많이도 내렸어요.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지요. 나뭇가지에 쌓인 눈은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해서 나뭇 가지가 휘청~ 그러면 쌓였던 눈이 한꺼번에 와르르...무너 지듯 쏟아졌어요. 세워 놓은 자동자들도 너무 예쁘게 변해 있었어요. 자동차의 모양 그대로 하얗게...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처럼 그렇게 예뻤어요. 문득 자동차 본닛위에 글씨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냥 말았어요. 온통 하얗게 변한 세상.....역시 겨울이야...음......좋아.... 눈이 내릴때는 유난히도 주변이 조용해 지는것을 느껴요. 그리고 눈 내리는 소리만 사락사락...? 표현이 맞나 몰라요.. 아...어제는 우리 경인선 전철이 공짜였다네요. 폭설과 전철 공짜는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으나....아무튼 뜻밖의 일이어서 놀랍고 우스웠지요. 오늘까지 공짜면 나도 좀 좋겠구만. 쵸코님...어제 넘어졌다고 해서 걱정했어요. 괜찮은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만들고 내일 다시 만나요.....쵸코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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