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덜~ 저는 요즘 애인에게 귀엽지만 그 살들좀 빼라는 구박아닌 구박을 자주 듣는 아가씨랍니다 ㅠ_ㅠ 아컴에서 어떤 글을 보니 아내가 60에서 50으로 살을 빼니까 남편이 너무너무 이뻐가지고 밤마다 안아주고 싶다고까지 했다든데 저도 예비시엄마랑 옷쇼핑도 하며 친해져야하고(제 작전) 웨딩드레스도 입어야 하고 또 앤도 꽉 붙들어야하고..ㅋㅋ^^;;; 2달 정도 잡고 살빼야허는디.. 좋은 방법 없을라는지요?? 저는 밤마다 조깅을 국민핵교 운동장 10바쿠 걷거나 뛰고 저녁 7시 이후에 안먹는 방법을 할려고 하는데여. 모 좀 획기적이고(단기간엔 안돼도 한 두세달만에 10키로정도 ㅠ_ㅠ) 정말 경험담 확실한 그런거 엄쓸까요? 비법좀 부탁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