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05

마누라님이 싫어하는 남편??....이런 남자


BY 후리지아 2001-03-07

마누라님이 싫어하는 남편??....이런 남자!!

이런 남자(?) 만나면 여자가 피곤해진다.

1. 아내가 설겆이를 하며 말했다. "애기 좀 봐요!"
그래서 난 애기를 봤다. 한 시간 동안 쳐다보고만 있다가 아내에게 행주로 정통으로 눈탱이를 얻어맞았다.

2. 아내가 청소를 하며 말했다. "세탁기 좀 돌려요."
그래서 난 낑낑대며 세탁기를 빙빙 돌렸다. 힘들게 돌리고 있다가 아내가 던진 세탁기 빨대로 뒤통수를 맞았다.

3. 아내가 TV를 보며 말했다. "커튼 좀 쳐요."
그래서 난 커튼을 `툭` 치고 왔는데 아내가 던진 리모콘을 피하다가 벽에 옆통수를 부딪쳤다.

4. 아내가 빨래를 널며 말했다. "방 좀 훔쳐요."
그래서 난 용기 있게 말했다. "훔치는 건 나쁜거야."
그러다 아내가 던진 빨래 바구니를 피하다가 걸레를 밟고 미끄러져 엉덩이가 깨졌다.

5. 아내가 아기를 재우며 말했다. "애 분유 좀 타요"
그래서 난 분유통을 타고서 `끼랴 끼랴` 했다.
그러다 아내가 던진 우유병을 멋지게 받아서 도로 건네주다가 허벅지를 꼬집혀 시퍼런 멍이....온몸 가득이다.

6. 아내가 만화책을 보던 내게 말했다. "이제 그만 자요."
그래서 난 근엄하게 말했다. "아직 잠도 안 잤는데 그만 자라니?"
그러다 아내의 베개 풀 스윙 피칭을 두 대 맞고 거실로 쫓겨나서 소파에 쓰러져서 울다가 잠들었다.

7. 아직 잠에서 덜 깬 아내가 출근하는 내게 말했다. "문 닫고 나가요."
그래서 문을 닫았는데 내가 나갈 수가 없었다. 한 시간 동안 고민하며 서있는데 화장실 가던 아내에게 엉덩이 걷어차여 문밖에 내쫓겼다.

8. 아기 목욕을 시키려던 아내가 말했다. "애기 욕조에 물 받아요."
그래서 애기 욕조에 담기는 물을 머리로 `철벅 철벅`받았다.
그런데 아! 아내가 내 뒤통수를 내리 눌러서 하마트면 익사할 뻔했다.

남푠왈 : 아!! 나는 아내 말이라면 무조건 고분고분 잘 듣고 행동하는데 왜 아내는 그때마다 신경질만 내고 즉각 폭력적인지 모르겠다.


ㅋㅋ.. 증말 우습죠..
단순하고 하나밖에 모르는 남푠들..
그래두 열심히 시키면 하나라도 제대로 할 날이 오겠죠..

님들 보옴이 왔으니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