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아,너 또한 열심히 살고 있구나. 나 애들 아빠랑 아주 끝났다. 자세한 얘기는 네가 메일 주면 써 보내마. 한 살 한 살 나이가 먹어가니까 친구들이 참 소중하게 생각되는구나. 우리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 우정을 나누자. 내일은 좀 더 나은 삶이 기다리고 있겠지? 나는 그렇게 믿는다. 언니가 다쳤다니 빨리 나았음 좋겠다. 내 메일은 ddr889@yahoo.co.kr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