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길 가다가 참 반가운 사람을 만났다.
한참을 손을 잡고 서서 이야길 하다 헤어졌다.
오다가 생각해보니 전화번호라도 물을것을....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사람인데....
여전히 아름다워 보였다.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