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잤어요? 가족들 모두 나가셨겠지요.. 아침 기분은 어떤지요. 식사는 마쳤는지.. 나는 식구들 내보내고서..이곳에 왔어요. 여기서 나가면 아침식사를 해야지요. 며칠전 쵸코님 집에서 닭죽을 끓여 먹었다고 했잖아요. 그거 생각나서 어제 저녁에 냉동실 닭을 꺼내서 끓여 먹었어요. 내가 끓인게 뭐 맛있겠 어요. 그냥 먹는거지요. 오랜만이었어요. 쵸코님 집의 컴이 말썽이라고 했는데 지금도 그런가요. 그럼 쪽지글은 컴이 되는대로 보세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좋아야겠지요. 좋은 하루 만드세요. 그럼 내일 또 만나요....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