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엄마가 이세상을 마지막으로 떠난날
그제만 해도 친구들과 엄마이야기를 하면서
눈물까지도 흘린나
그러나 정작 엄마 제삿날
나는 까마득히 잊고 있었다
이럴수가 있을까??
정말 이렇게 내가 엄마를 까마득히 잊고 있을까?
엄마 죄송해요
제가 엄마를 어떻게 잊을수가 있겠어요?
저녁에 잠자리에 들어서 엄마제사를 기억했던나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눈물을 흘려서
베개를 적시면서 울고있는 나를 아마도 남편은 모르고있나보다
엄마 생각에
봄이오면 나는 너무나 힘들고 우울하다
유난히 꽃을 좋아했던 엄마
토요일날 시간을 내서 엄마산소에 다녀올 예정이다
엄마산소에 늘 연산홍 한그루 사다심고 와야지
엄마가 그리워 눈물흘리며
나는 이밤도 엄마에게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로
엄마에게 사과를 드립니다
엄마 지금도 내곁에서 함께 호흡하시며
나를 감싸주시며
퇴근후 꽁꽁 얼었던 내발을 당신의 따뜻한 손으로
녹여주시던 엄마
지금도 엄마는 내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서
나를 지켜주시고 있습니다
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