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가슴 가장 한 복판에는 무엇이 있을까?
눈으로 보이는 것은 심장 일 것이고 보이지 않는 것은 과연 무엇?
아마 양심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 양심을 가지시고 낚시를 하시는 분들에게 한 마디!
당신들은 그 양심을 어디에 숨겨 두고 낚시를 하실까 하는 의문점이다.
물론 다 그렇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영덕 강구 항 內에서 낚시를 하시는 분들 좀 귀감있게 느끼기를 바란다.
좋은 취미를 가지시고 여가를 즐기는 그 낚시.
他人에게 절대로 피해를 주서는 안되리라.
우리 강구 항에는 많은 낚시꾼들이 밤낚시를 만끽하러 오신다.
아마 낚시 도중 출출할 때 소주도 한잔하시고
라면도 끓어 드시는 것을 이해는 하지만
그 버리고 간 쓰레기는 과연 누구의 몫일까?
참 이상타!
맛있게 먹고 휴가를 즐겼으면 자기들이 남겨 둔 쓰레기도
당연히 거두어 들어서 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헌데 왜 그냥 모두 버리고 가는지?
떨어진 돗자리, 음식 가지고 온 비닐 봉투, 낚시 미끼, 라면 봉지, 신문지 등등....
그대로 고스란히 두고 몸만 빠져나가는 추악한 꼴불견!
정말 가증스럽고 귀가 찰 노력이다.
그럼 그 쓰레기는 어느 누가 처리해야 한담?
우리 어판장에서 새벽 일찍 커피 좌판하시는 젊은 아저씨와
수협의 젊은 직원들의 하지 않아도 될 새벽 일거리다.
하루에도 수도 없이 쓰레기 수거하는 작업이라 큰 쓰레기 봉투가 한도 없이 나오니....
그것도 하루 이틀이 아니고 매일 매일 당하는 고역이니.....쩝.
새벽 늦게까지 낚시를 하다가 우리가 입찰 할 시간에 마주치게 되면
라일락은 가감이 그들에게 자기의 몫인 쓰레기를 가져가라고 말한다.
때론 그 일로 약간의 시비거리도 되고 있으니.....
정말 양심을 어디에 저축을 하고 그런 짓을 하는지...
물론 그렇지 않는 분들도 있지만,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더 많기에 낚시하는 많은 분들이 도매금으로 넘어가기 마련이다.
자기집 마당에 쓰레기를 이렇게 더럽게 버린다고 생각해보라.
그 낚시하시는 분들 가만히 있겠는가?
자기 것이 소중하면 타인의 것도 당연히 소중한 것.
자기의 안마당이 깨끗하기를 원한다면,
당연히 우리의 삶의 터전인 어판장도 청결하고 아름답기를 원한다.
물론 *아줌마 닷 컴*에는 주부네티즌 님들이 많이 계시는 줄 알면서도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우리 주부님께서 낚시를 즐기는 남편님들에게 좀 타 일어주시고 깨우쳐 주십사 함이다.
녹색환경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즐길 수 있는 그 자리를 자신들이 아름답게 지켜 주기를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