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대구에서 작년 1월에 480리터 냉장고를 58만원에 구입했어요.그런데 여름에 문제가 발생!!!
여름에 냉장고에 넣어둔 약이 다 시어버리고 냉동실의 음식이 다 녹아 결국에는 버렸죠.서비스를 신청했더니 냉동실로 올라가는 관이 적어서 그렇다고 무슨 호스를 손가락 한 마디 정도 잘라내더래요.
그런데 또 겨울에 문제가 발생했어요!!!
지난 12월에 집안에 문제가 생겨 집을 오래 비울 일이 있었어요.
엄마가 근처에 사는 동생에게 냉장고를 좀 청소하라고 시켰더니 냉동실의 음식이 다 녹아있더래요.
또 서비스를 불렀더니 겨울에 동계로 바꿔줘야 하는데 그걸 바꿔주지 않아서 음식이 녹았다나?
이걸 냉장고라고 할 수 있어요?
계절마다 손을 봐줘야 하는 냉장고라니?
엄마가 좀 잔소리를 했대요.
근데 서비스에서 나온 사람 왈
"그걸 알고 샀지 않느냐? 그러니까 싸게 샀지?
그게 싫으면 500이상으로 바꿔라"
고 하더래요.
이런 경우도 있어요?
발품 팔아가며 조금이라도 싸게 살려고 돌아다니다가
삼성이나 엘지에 비해 같은 용량이라고 좀 싸서 그걸 샀는데
이렇게 손을 바 줘야한다니?
우리가 냉장고를 사용할 때 여름에는 냉장고의 온도를 더 낮추기 위해서 강으로 바꾸기도 하지만 겨울에는 전기를 절약하기 위해 오히려 약으로 돌리는 게 아닌가요?
그런데 강으로 있어서 음식이 다 녹다니?
이게 냉장고인가요?
속이 상해서 내가 서비스에 직접 전화를 했어요.
그랬더니 담당자라는 분이 사용설명서에 적혀있는데 왜 안 읽어
보았냐고 하대요.
근데 냉장고를 사면서 사용설명서를 첨부터 끝까지 읽는 사람이 있어요?
첨 냉장고를 사용해 보는 것도 아니고 근 30년을 사용했는데
냉장고란 전기만 꼽으면 돌아가는게 아닌가요?
물론 이 분 말대로 서명서를 읽지 않은 우리도 잘못이지만.
그래도 이건 좀 너무하는거 아닌가요?
도대체가 이해가 되지를 않아요.
강으로 있어서 녹는 냉장고라니!!!!!!
그런데 그 분 말이 우리가 냉장고를 살 당시에는
IMF 라 제품의 가격을 낯추어야 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가격을 낮춘 대신에 질을 떨어뜨렸다는 이야기인데
그래도 그렇지.좀 심하지요?
그래서 하는 말이 500이상으로 하면 이런 일이 안 생긴다고!!!!
그럼 싼 가격에 적은 용량의 냉장고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냉동실의 음식이 녹아도 아무 말 하지 말던가 알아서 척척
냉장고를 손 봐라는 이야기인데 나이드신 노인네가 어떻게 하겠어요?
근데 문제는 500 이 되는 냉장고는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냉장고보다 가격이 근 17만원 정도가 차이가 난다는 거죠.
그만한 돈을 더 주고 새로 구입할 거면 그렇게 발품 팔아가며 돌아다닐 필요가 없었겠죠?
또 혼자서 사시는 분이라 그렇게 큰 냉장고도 필요가 없고
마음에도 들지 않는 냉장고를 억지로 바꿀 수 밖에 없는 건가요?
국민의 살림이 어려우니 전자제품의 가격을 내리겠다고 신문에 떠들었지만 이건 오히려 더 힘들게 만든 거 아니에요?
가격을 내린 대신에 이렇게 질을 떨어뜨려 놓았으면서도 그런 말은 한 마디도 없이 오직 가계경제에 부담을 들기위해 가격을 내렸다는 광고만 하다니....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빠른 해결책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여러 사이트에 소비자의 의견을 한 번 물어보겠어요.
전화를 받으시는 분은 회사의 직원이니까 회사를 옹호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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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을 제가 대우 홈페이지 서비스에다 올리려고 했어요.
근데 그것조차 되지를 않네요.
제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오류가 난다고 올라가지를 않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