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 요즘은 하늘에 계신 친정아버지가 너무도 그립다. 시아버지는 술만 드시면 식사를 안하신다. 며느리로서 밥상차려서는 몇번씩 식사하세요 한다. 자기 아들들은 아랑곳 않고 밥 먹는데...... 우리 아버지 살아생전 내가 손수 따뜻한 밥 못지어 드렸다. 요즘은 너무 가슴아프다. 시아버지 한테 하는거 반만 잘해 드렸어서 울 아버지 넘 좋아하셨을텐데 지금은 감자탕도 할줄알고 닭갈비도 할줄알고 육개장도 끊일줄아는데 울아버지 너무 좋아하시는데 조금만 더 사시지 예쁜 손주 재롱도 보시고 내가 해드리는 음식도 드셔보시고 너무도 착하게 살다가신분... 우리 아빠 아빠 요즘은 아빠가 너무 너무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