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어버이날 난 엄마께 가지도 못하고 선물도 하나 못사드렸다
아침에 전화해서 엄마 미안하고 할말이 없어라구 했다
엄마는 항상 우리 걱정이다
너희들만 잘살고 건강하면 된다구
우리 엄마 정말 불쌍하고 불쌍하다
아바지가 살아계실때 바람을 피워서 배다른 자식도 있다
우리엄마 우리 키울려구 고생무지하게 많이했다
지금은 그후유증으로 심한 관절염으로 고생 하시면서도 그저 자식
걱정만 하신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는 우리에게 짐이 되기 싫다면서
재혼을 하셨다
지금 새아버지 돈이 많은 사람이다
엄마가 왜 재혼을 했냐면
능력도 없이 자식에게 손벌리기 싫어서 재혼을 하셨다
먹고 사실려구
너무 불쌍하고 가련하다
난 엄마를 볼때면 가슴이 찢어진다
자식에게 짐이되는게 싫어 재혼 하신분 먹고살기 위해서
선택한길 난 가슴이 아파 죽겠다
엄마 미안해 내가 아들이면 엄마 편안히 잘모실텐데
정말정말 미안해
엄마 다음생에 다시태어나면 나 엄마 아들로 태어나서엄마께
효도하면서 열심히 봉양할께
엄마 건강히 오래오래 살아
엄마 자주 가고 싶어도 못가는 나의 처지가 싫어
엄마 사랑하는 나의 엄마
그러지말고 엄마가 그냥 내딸로 태어 나라 그러면 내가엄마 한테
받은거 돌려줄께
엄마 나의엄마 너무너무 미안해
엄마 나 엄마 사랑하는거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