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동생이 힘들다고 할때마다
<그냥 참고 있으면 잘될것이라고 했다.
동생네는 지금도 기다리고 있고
아무것도 못하는 동생은 남편만 원망하고 있다
그런 동생을 볼때마다
난 나가서 파출부라도 하라고 꾸짖었다
그런동생은 도대체 하는것이라곤 늘 티브에서 나오는
드라마만 보면서 아이들만 잡는거다
난 동생이 싫었다
동생남편도 무기력해 보여서 더 아는척 하고 싶지 않았다
나 힘들때
잘나가는 대우자동차 다니면서
내 아픔을 그저 바라보며 즐기는듯 했다
보너스 받아와 내 보는 앞에서 뭘할까 고민하던 모습들
싫어서 마주 치기도 싫었는데
대우일 터질때 난 덤덤하게 바라 보았다
자주 전화해서 힘들다고 할때 난 이제 바라보기만 한다
나두 지금 나 사는거 지쳐있는데
오늘 친구가 내게 이거 보내주었다
헉!
나 어떻하나
나만 힘든것이 아니구나.
나혼자 자책하기 싫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