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바쁘죠? 잘 잤고 기분은 좋으세요? 어제는 즐거웠어요. 여러 회원님들이랑 쵸코님이랑 함께 한강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어요. 비가 와서 조금 불편했지만 덥지 않아서 차라리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쵸코님하고 나는 왜그리 화장실 출입이 잦은건지.. 어제도 다른 사람들은 서너시간 문제 없더구만 우리 둘이서만 눈치아닌 눈치를 보았어요. 자연적 생리현상을 어쩌라고... 아무튼 그 맥주 탓이라고 해야지요뭐... 오늘은 어제와 달리 날씨가 덥다는군요. 비가 좀 더 와야 좋을텐데. 그럼 쵸코님...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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