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방판이라고 참존에서 나왔다고 해서 문을 열어 줬습니다..
실컷 얘기를 하고 45%론가 할인 해주고 다시 주문시는 더 싸게 주문을 할수 있다고 해서 화장품 한 셋트를 샀습니다...
참존에서 나왔다는거예요...
사은품으로 방향제 같은걸 주더라구요...
근데 친구는 안주고 저만 주더라구요... 사실 친구 집이였거든요..
친구는 화장품을 안 샀구요...
카드 결재를 하려고 카드 가지러 (친구집은 같은아파트 14층이고 울 집은 4층입니다.)간 사이에 그 판매원이 친구랑 이간질을 시켜놨더군요... 알고 봤더니 사은품 친구 덕에 얻었는데 친구 안준다고...
기분 나빠서 화장품 취소 하려고 했더니
그 판매원이나 회사 연락처를 안 받았던거예요
그래서 114로 전화해서 참존에 전화를 했더니 참존 이름을 도용했다는거예여
참존에는 멤버스 클럽이라는 회사가 없다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급히 카드를 정지 시키고 확인하니 돈은 안 빼갔더군요..화장품은 사용을 안했거든요.
몇일이 지나도 연락이 안되서 소비자 고발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몇일 후에 주소를 갈켜주면서 내용증면을 보내라는거예요
그래서 보냈죠..
근데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길래 다시 소비자 고발센터에 전화했더니 참존 멤버스클럽전화번호를 갈켜주더라고요
전화를 했죠...
그랬더니 택배로 부치라는 거예요
왜 내가 내돈 써가면서 택배로 부치냐고 거기서 사기친거 아니냐고
따졌죠.. 어이가 없어서...
그랬더니 사무실에서는 판매원한테 떠넘기고 계속 반복되는거예요
그래서 그냥 받는사람이 돈낼수 있도록 택배를 어제 붙였거든요...
연락이 없네요...
이렇게 해도 되나요??
막상 그쪽에서 돈 내도록 택배를 보내고 나니 괜찮을래나??
걱정도 되구요...전화도 못해보겠구요..
답을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