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5년간 시부모님 모시고 친정 생각은 접고 살았네요.
일년에 겨우 두어번의 친정 나들이.
6월 중에 친정에 애기 (30개월)데리고 갈 예정인데..

아참!친정은 전라도 광주구요..
부모님과 애기랑 나랑 바다 구경이라두 하고 싶네요.
애기한테 모래성도 쌓게 해주구..
멀리는 갈수없구..전라도쪽...좋은곳 추천해주세요.

가족하구 다녀와서 괜찮다고 생각하신 바닷가 해수욕장으로
가려고 하는데요..한 2박 3일정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려고 하는데..
쾌적하게
머무를수 있는곳도 소개해주시면 좋겠구요.
암튼 이번에 딸노릇좀 할수 있었으면 싶어요.

꼭 바닷가 아니래두 좋은 계곡이나..기타 여러곳도 좋아요..
멜로도 보내주시면 감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