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님보다 내가 몇년을 더
숨을 많이 쉬었을 내놓을것 없는
인생 선배일텐데 님께 형님이라고
부르고 싶음은 왜 일까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
생을 바라다 보는 여유
모든것을 포용하는 마음 씀씀이
아름다워서 이겠지요
가끔 울고 싶을때 생이 슬플때나
시들할때 님의 글을 읽고
마음을 다독이지요
아이들'셋'과 세상과 도전하며
다른것은 몰라도 자존심 만은
지켜야 겠기에 구부러질망정
부러지지 않으려고 참 무던히도
애 썼지요. 내사춘동서가 나보다
다섯살 아래인데 무슨일이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이웃에게
살아갈 힘을 불어넣는 재주를 가졌어요
내가 세상살다 도저히 혼자의 힘으로
해결할수 없는 일을 당해서 자괴감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면 건져주곤 했지요
나는 이런 동서에게 형님소리듣기가
부끄러울??가 많아요.오늘 콩트방에들어가
님의 유머스러운 글 읽고 그런생각을 잠시했어요
재주가 많으신데 한껏 발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