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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삭발한 이유는? - 스포츠 서울


BY 솔베이지 2001-05-28


홍경민 삭발한 이유는?

‘가버려’에 이어 ‘첨이야’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수 홍경민(25)이 27일 STV ‘생방송 SBS 인기가요’에 돌연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현재 PC통신 등에는 ‘오빠가 군입대 초읽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 ‘최근건강 악화 등으로 인한 심경의 변화가 있었다’ ‘후속곡의 컨셉트에 맞춘것뿐이다’ 등 수많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소속사에서는 이에 대해 “후속곡 ‘첨이야’에 가장 어울리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이기 위해 홍경민이 직접 선택한 일”이라고 설명했다.‘첨이야’에 ‘몇 달째 힘들게 길렀던 머리도 안 어울린단 너의 한마디에 그날로 당장난 머리를 잘랐지’라는 가사가 있다는 것이다.

이번 일은 ‘군입대를 위한 삭발’은 아니다.당초 홍경민은 올가을 입영할예정이었으나 대학생들의 입대신청이 급증하며 일러도 내년 초에나 입대가가능한 상태다.

그러나 27일 오전 예고도 없이 머리를 자른 점,머리를 짧게 자르면서까지음악의 컨셉트를 맞춰야 하느냐는 점,실제로 홍경민이 군입대를 코앞에 두고있다는 점 등이 복합적으로 얽히며 팬들의 호기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