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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BY 쿨 2001-05-29

내 얘기같아.
저도 그 방법 써봤어요.
여러번....
그때마다 내가 안 그런 척, 모르고 잠만 쿨쿨 잔 척 시치미 뚝
그 방법은 꽁꽁 추운 한겨울 새벽이 더 효과적.
그렇다고 남편이 개선될리는 없지만 날밤을 샐려고 작정했다가도
후환이 두려워 쬐금 일찍 들어오긴 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