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랑 영자는 내 얘기는 한마디도 안하구...
어쩜 지네들끼리만 안부를 주고 받고 그러남...섭하게...
미카도 날 영영 잊은게구만...
그날 울프랑 미애랑 와 있는거 미리 알았음 가서 아는 척이라도 할걸
뒤늦게 단체사진찍고 헤어질때 알아서 얘기도 몇마디 못하구...
울프랑 미애도 날 한번도 본 적 없지만서두...
내가 노래부르러 나갔을때 뽀엄마라구 소개를 했는디...
그래도 모르더라...흑흑...
그려...난 상추쌈이 아니구...배추쌈도 아니구....
에라 모르겄다...
배부른 몸 이끌고 혹시나 하구 갔더니...
근데 상추쌈이 왜 일케 흐지부지 된건지...
글구...
영자야...
그날도 여러번 야그했지만...정말 몸조심혀...
아컴일 바빠도 넘 무리하지 말구...
이번엔 정말 좋은 소식 기대할께...
미카는 강산이 동생 안볼겨?
일은 잘 하고 있는거지?
늘 맘만 있다...잘 지내...
글구 내 안부도 가끔은 궁금해해주렴...
울프야..미애야...
다들 한 인물 하더라...
늘 컴 사진상으로만 보던 인물과는 영 대조적으로 이쁘드만...ㅎㅎㅎ
많은 얘기 못나눠서 섭했구...
담에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나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