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도 수술하고 다이어트하고 예뻐질 권리가 있지요
쭉쭉빵빵! 영자뿐인가요, 이 늙은 나나도 쭉빵이 되기위해
쉰넘은 이나이에도 새모이만큼씩 먹고 북한산 땡볕아래 4-5시간씩
극기훈련.. 목숨걸고 살빼기, 살안찌기 한다고요..
수술해서 예뻐진게 죄는 아니고요
수술했다고 밝히지 않은것이 죄는 아닌거 같고요
단순히 '나 수술한거 아니야, 운동해서 살뺐어..' 요렇게 말한것까지도 탓하자는 것이 아니지요
여기서 문제는요
절대로 수술한적 없다. 오직 운동과 다이어트와.. 무슨굉장한 비결을 터득했다고 강연하고 TV출연하고 비디오만들어 팔고 땡김인지 먼지 팔아서 속임수로 돈을 벌었다는거지요
국민을 속여 돈을 벌고 매스컴은 과대 사기광고의 중매를하고 결국 속은건 어리석은 국민이요, 속아서 땡김이와 비디오를 구매한 사람들과 영자를 광고모델로 쓴 **회사들 아니겠나요?
영자씨를 재료로 만들어 뒤에서 조종하고 떼돈 벌 기획,실행한 조직사기단이 나쁘지요..
국민우롱 사기죄, 부당이득 취득죄, 공인으로써의 도덕성이 문제되겠네요
이승연의 면허증, 최진실의 불우아동돕기등과는 상당한 차이가 난다고 보입니다
이번 기회에 영자씨도 근신하고 새로 태어나 정직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사기치고 돈벌어 평생 가슴에 죄인으로 사는것보다 차라리 지금 조기망신치르고 떳떳하게 사는게 나은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