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의 글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제도 많지도 않은데 저와 1살 차이가 나는 오빠가 있습니다.
35살, 키는 170.몸무게는 85kg 정도의 신체 건강한 오빠가
아직도 혼자라는 것이 동생으로서도 이해가 안됩니다.
더더군다나 너무 착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아주 이쁘답니다.
동생인 저는 벌써 초등학교3,6살난 아이들을 두고 있는데
오빠가 혼자라는 것에 제가 미안할 따름 입니다.
결혼하면 정말 가정을 위해 희생할 정도로 그렇게 순수한 사람인
데 모두가 그것을 모르닌깐 답답 합니다.
조그만 주유소를 경영하고 있고 홀로 되신 엄마 한분계십니다.
외아들 이지만 엄마는 자식들 마음고생 시키실 분이 아니예요
만약 엄마가 시어머니 노릇하면 제가 가만 있지 않을 거예요